매년 발생하는 2000여 마리 퇴역 경주마 보호하라
2022/02/23 14:04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단체들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역 경주마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매년 2000여 마리의 퇴역경주마가 발생하지만 이들의 복지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퇴역 경주마 보호를 위한 동물보호법을 제정하고 생존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2022.2.23/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