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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에 대형항공사·저비용항공사 양극화 심화'

2022/01/18 13:51 송고   

(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화물영업력 차이로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간 실적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장거리 화물운송 사업에 집중한 FSC는 항공화물운임 상승 덕을 톡톡히 봤지만, LCC는 오미크론 복병을 만나면서 운항하던 화물전용 노선마저 중단됐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000억원 안팎으로 전년동기 대비 326% 늘어날 전망이다. 매출액도 2조71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LCC들은 수백억원대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4분기 700억원 이상의 적자가 예상되고, 진에어·티웨이항공도 각각 430억원, 375억원의 적자를 낼 전망이다. LCC들도 항공화물운임 급등 추세에 화물운송 사업을 키우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화물노선 강화를 꾀했지만, 오미크론 여파에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저비용항공사(LCC) 여객기를 비롯한 각 항공사 비행기들이 서 있다. 2022.1.18/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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