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된 딸기
2022/01/06 13:33 송고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농수산물시장에 딸기가 진열돼 있다. 겨울 제철을 맞은 딸기 가격이 급격히 치솟고 있다. 지난 10월 이상고온으로 딸기 농가가 병충해 피해를 입으면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여파로 분석된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4일 기준 딸기 2㎏ 중품 평균 도매 가격은 4만1300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86.3% 올랐다. 2022.1.6/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