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에 전념해서'
2021/12/24 12:41 송고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박 전 대통령과 면회를 마치고 박 전 대통령의 입장을 받아적은 수첩을 취재진에게 보이고 있다. 이날 정부는 2022년 신년을 앞두고 31일자로 박 전 대통령 등 3094명을 특별사면한다고 밝혔다. 2021.12.24/뉴스1 photot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