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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 불 꺼진 광주 상무지구

2021/12/19 01:58 송고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8일 오후 9시30분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원의 술집과 식당, 노래방에 불이 꺼진 모습이다. 앞서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9시나 10시로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다시 강화했다.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 시간은 오후 9시까지고 영화관과 공연장, PC방 등은 오후 10시까지로 단축됐다. 2021.12.18/뉴스1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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