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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한파'

2021/12/17 09:27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진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겨울 외투를 챙겨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2.17/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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