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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나서는 손준성 검사 '구속영장 기각'

2021/10/27 00:22 송고   

(의왕=뉴스1) 임세영 기자 =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인물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7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손 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밤 10시40분쯤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2021.10.27/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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