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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의 일상회복은...

2021/10/25 09:40 송고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정부가 '위드코로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의료진의 업무 과다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수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위드 코로나가 되면 일반인 입장에선 일상을 돌려받을 수 있겠지만 이를 위해서 의료진들이 더 많이 헌신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언급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22일 의료연대본부가 공개한 서울대병원 응급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11년차 간호사가 쓴 편지글에는 "일상회복과 위드 코로나 소식이 들려온다.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려들지 무섭다"라는 내용도 있었다. 사진은 25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근무중인 의료진. 2021.10.25/뉴스1 gro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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