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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우체국수련원, 호텔로 탈바꿈

2021/10/22 16:11 송고   

(서울=뉴스1) =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왼쪽)과 해비치 김민수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해비치 본사에서 부산 특급호텔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1988년 설립해 31년간 집배원 등 직원들의 처우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해 온 부산 해운대 우체국수련원을 우체국보험 적립금 확충을 위해 지하 3층~지상 26층, 260여 객실 규모의 4성급 호텔로 탈바꿈해 운영할 계획이다. 호텔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2021.10.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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