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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영업 허용된 스터디카페

2021/10/18 23:18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8일 밤 서울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학생들이 밤 10시가 넘어서 공부를 하고 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이날부터 4단계 지역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공연장, 영화관은 밤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다.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의 경우 11월 중순에 있을 대입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 등의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2021.10.1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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