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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나서는 광주 학동 브로커'

2021/10/13 12:24 송고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 학동 건물붕괴 참사와 관련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업체 선정을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 A씨(70)가 13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2021.10.13/뉴스1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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