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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이용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 돌입'

2021/09/17 13:14 송고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피해자들의 집단소송 대리인단이 17일 오전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모바일 바우처 머지포인트 판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 150여명이 법원에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피해액은 2억원이다. 머지포인트는 '무제한 20% 할인'을 표방한 결제 서비스로, 지난달 11일 포인트 판매 중단과 사용처 축소가 기습 공지됐다. 이에 '먹튀' 논란이 일면서 이용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쳤다. 2021.9.17/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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