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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은 못 쉬고 대체일엔 공짜로 일한다'

2021/08/13 12:59 송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권리찾기유니온 주최로 열린 '공휴일법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에서 헌법소원 청구인 박지안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전 국민에게 통일적인 공휴일을 제정하겠다는 공휴일법의 목적과는 반대로, 이 법률에서 정한 공휴일과 대체 공휴일도 5인 미만 사업장에는 전혀 적용되지 못한다"며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에게도 차별 없이 휴식권이 보장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1.8.13/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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