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대형마트 'QR코드와 안심콜 서비스 시행'
2021/07/29 15:29 송고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안심콜·QR코드 의무화 시행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QR코드 체크를 하고 입장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3대 백화점'인 롯데, 현대, 신세계는 고객 대기줄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 출입구와 보조 출입구에 QR코드와 안심콜 체크인 두 종류를 병행해 운영한다. 주차장 입구에도 안심콜 체크인을 설치해 진행한다. 2021.7.29/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