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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과 금모으기 운동 참여하는 월주스님

2021/07/22 14:11 송고   

(서울=뉴스1) = 대한불교조계종 제 17·28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월주(月珠) 큰스님이 22일 오전 9시45분께 전북 김제 금산사 만월당에서 원적했다. 법랍 67세, 세수 87세. 월주 큰스님은 불교 정화운동에 앞장선 종단 개혁의 상징이었다. 1980년 제17대 총무원장에 올랐지만 같은해 '10·27 법난' 때 강제로 물러난 뒤에 국내외를 오가며 불교의 사회참여 운동을 적극 이끌었다. 사진은 1997년 IMF 당시 김수환 추기경과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월주스님. (조계종 제공) 2021.7.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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