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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인사 '역대 최대 규모'

2021/06/25 11:10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법무부는 25일 역대 최대 규모의 중간간부(고검검사급)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대상은 고검검사급 검사 652명, 일반검사 10명 등 검사 662명이며 부임은 7월2일이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정진우 의정부지검 차장검사, 2차장에는 박철우 법무부 대변인, 3차장에는 진재선 서산지청 지청장이, 4차장에는 김태훈 법무부 검찰과장이 임명됐다. 김학의 전 차관 의혹 사건 수사팀장인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은 대구지검 형사2부장으로,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은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으로 이동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2021.6.25/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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