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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상철 감독 유니폼 든 김신욱

2021/06/09 20:35 송고   

(고양=뉴스1) 송원영 기자 =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에서 김신욱이 골을 넣고 고 유상철 전 감독을 추모하며 유니폼을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6.9/뉴스1 s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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