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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 1점, 4억원 시계 전시한다'

2021/03/07 09:08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피스를 오는 14일까지 명품관에서 전시한다. 대표상품은 13.4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로 다이얼 내부는 마더오브펄(자개)과 어벤추린(사금석)이 조화롭게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단 한점뿐이며 가격은 4억원대이다. 이번 전시에는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리베르소 트리뷰트 자이로 투르비옹,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닛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옹 등 총 15억원 상당의 3가지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갤러리리아 백화점 제공) 2021.3.7/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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