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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구윤성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이날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2이닝 1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총 30구를 던졌고 최고구속은 145㎞가 나왔다. 등판을 마친 류현진은 3회 마운드를 앤서니 케이에게 넘겼다. © AFP=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