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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탄핵심판 주심 이석태 기피 신청

2021/02/25 15:26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헌법재판소가 26일로 예정됐던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심판 첫 기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임 부장판사 측 대리인단은 23일 헌재에 이석태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 기피신청의 주된 이유는 이 재판관이 과거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과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을 역임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석태 헌법재판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2.2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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