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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코로나 중환자용 '이동식 음압병동' 개발'

2021/01/07 15:19 송고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단이 지난해 7월부터 연구해 온 이동형 음압병동(Mobile Clinic Module, MCM)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KAIST가 개발한 MCM은 약 450㎡(136평) 규모로 가로 15m, 세로 30m 크기다. 이 MCM은 음압 시설을 갖춘 중환자 케어용 전실과 4개의 음압병실, 간호스테이션 및 탈의실, 그리고 각종 의료장비 보관실과 의료진실로 꾸며져 있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설치된 이동형 음압병동의 모습. 2021.1.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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