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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가 만든 차이'

2021/01/06 13:18 송고   

(화성=뉴스1) 조태형 기자 = 북극발 한파가 강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진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화성호가 얼어있다. 사진 왼쪽은 서해 궁평항. 2021.1.6/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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