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호소 위해 출국하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2020/10/12 23:54 송고
(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최종 라운드의 회원국 간 협의(Consultation) 절차에 대비해 12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차기 WTO 사무총장 선거는 총 8명의 후보자중 1~2라운드를 거치는 동안 6명이 탈락하고 유명희 본부장과 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나이지리아 전 재무장관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0.10.12/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