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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위로 드러난 파란하늘

2020/08/09 16:39 송고   

(남원=뉴스1) 유경석 기자 = 9일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져 침수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시 금곡교 제방 인근의 농경지 위로 파란하늘이 보이고 있다. 2020.8.9/뉴스1 Yks9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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