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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조사 준비하는 경북청 광수대

2020/07/10 18:44 송고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0일 오후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가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국가대표 출신 고 최숙현 선수가 몸담았던 경주시청의 운동처방사 안주연 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이 사건과 관련된 서류를 사무실로 옮기고 있다. 안 씨는 대구시 북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혼자 있었으며 별 다른 반항없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0.7.10/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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