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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南 비난 강화…北 청년학생, 전국적 시위행진 참여

2020/06/09 07:18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자멸을 재촉하는 천하 역적 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남조선 당국과 탈북자 쓰레기들을 단죄·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 시위행진이 7일과 8일 평양시와 각 도에서 있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평양시 청년공원 야외극장에서 시작된 수도 청년학생들의 항의 시위행진 대오에는 멸적의 의지가 세차게 끓어 번지였다"라며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사회주의 건설의 전진활로를 억세게 열어나가는 우리를 감히 어째보려는 원수들의 대한 분노를 안고 양강도, 남포시, 개성시, 나선시 청년학생들도 멸적의 함성을 높이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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