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3차 등교 수업(고1·중2·초3~4학년)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구로구 항동중학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유의사항이 적혀 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이미 등교 수업을 하는 학생 281만명까지 고려하면 등교하는 학생은 총 459만명으로 늘어난다. 전체 학생 595만명의 77%가 등교하는 것이다. 오는 8일에는 마지막으로 중1과 초5∼6학년이 등교할 예정이다. 2020.6.2/뉴스1 s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