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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오늘부터 온라인 신청

2020/05/25 14:18 송고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온라인으로 시작한 25일 서울 송파구청에 마련된 소상공인 종합지원 상담센터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 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연매출 2억 원 미만, 2월 말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을 대상으로 현금 70만원씩 2개월간 지원하는 정책으로 방문접수는 다음달 15일 이다.2020.5.25/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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