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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코인노래방'은 일반노래방 둔갑 중

2020/05/23 17:04 송고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내 모든 코인노래연습장(코인노래방)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22일 밤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의 한 코인노래연습장의 직원이 대형 사다리를 동원해 간판 위에 일반노래방(노래연습장) 포스터를 붙이면서 영업 재개를 꾀하고 있다. 2020.5.23/뉴스1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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