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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논란' FC서울, 제제금 1억원

2020/05/20 18:41 송고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이종권 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FC서울의 홈구장 관중석에 설치된 '리얼돌' 논란과 관련해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를 마친 후 브리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관중으로 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FC서울은 빈 관중석을 마네킹으로 채운다는 복안을 세웠고 A사에서 제공한 약 30개의 마네킹을 관중석에 배치, 이내 '리얼돌'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이날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개최했고 '리얼돌 사건'을 일으킨 프로축구 FC서울에 대해 제재금 1억원의 징계를 내렸다. 2020.5.20/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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