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수납원 전원 근로자 지위'
2020/05/15 15:48 송고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15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앞에서 열린 '2015년 이후 입사 톨게이트 수납원 선고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민주일반연맹 등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오늘 판결은 1여년에 걸친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고용 문제에 종지부를 찍은 판결" 이라며 "결론이 명확한 불법 파견을 도로공사만 인정하지 않고 몽니와 갈라치기에 혈안이 돼 집단해고와 분쟁이 장기화 됐다"고 말했다. 2020.5.15/뉴스1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