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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외국인에게 'LG 의인상'

2020/04/22 13:31 송고   

(서울=뉴스1) = LG복지재단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원룸 주택 화재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든 카자흐스탄 출신 근로자 알리 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22일 전했다. (LG복지재단 제공) 2020.4.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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