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1) 성동훈 기자 = 경기도가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현장 신청이 시작된 20일 경기도 양주시 양주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에서 시민들이 선불카드를 신청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지급 대상은 3월23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경기도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기도민이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주소지 농협은행 영업점(평일 9~16시)또는 행정복지센터(평일 9~20시, 주말·공휴일 9~18시)에 방문하면 된다. 2020.4.20/뉴스1 zen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