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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51일 만에 최저' 희망이 보인다

2020/04/09 15:37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격리병동 근무를 마친 의료진이 휴게실로 향하고 있다. 이날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 늘어 지난 2월18일 첫 확진자가 나온지 51일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2020.4.9/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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