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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학 현실화되나'

2020/03/16 10:09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교육부가 개학을 더 연기할지 고민하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긴 했지만 지역사회 감염 유행 양상이 나타면서 23일 개학은 시기상조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학을 추가 연기하면 대구지역에 맞춰 2주 더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 정문에 개학 일시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0.3.16/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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