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최다 집단 감염 발생한 구로 코리아빌딩
2020/03/10 11:29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선별진료소가 마련 돼 입주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진을 받고 있다. 9일 서울 구로구와 노원구, 은평구,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노원구 9번째 환자(56·여)가 근무하는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보험사 콜센터에서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모습. 2020.3.10/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