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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국내 최초 수소저장 액체기술 실증 성공

2020/03/09 09:59 송고   

(서울=뉴스1) = 한국전력은 국내 최초로 '수소저장 액체기술'(LOHC)을 활용해 시간 당 20N㎥(노말큐빅미터)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실증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LOHC(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s) 기술은 2017년부터 시작된 최신기술로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연구가 1N㎥의 소규모에서만 이뤄지는 기초연구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나, 한전에서 국내 최초로 시간 당 20N㎥의 수소를 저장하는 LOHC 저장 기술 실증에 성공했다. 사진은 LOHC 설비 작동 모습. (한국전력 제공) 2020.3.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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