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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주일예배 강행한 범투본

2020/03/08 11:48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선 8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일연합예배에 범투본 회원과 신도들이 줄지어서 입장하고 있다. 이 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집시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범투본 총괄대표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2020.3.8/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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