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대리구매' 설명하는 김용범 기재부 1차관
2020/03/08 11:43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보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9일부터 약국을 시작으로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2010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와 1940년 이전 출생 고령자의 마스크 대리수령을 허용하기로 했다. 10세 이하 어린이와 80세 이상 고령 노인을 대신해 가족이 마스크를 대리 수령할 수 있게 됐다. 2020.3.8/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