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푸른요양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2020/03/06 10:26 송고
(봉화=뉴스1) 이승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6일 경북 봉화군 푸른요양원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경북 봉화 전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자는 50명이며, 푸른요양원에서만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에는 입소자 56명, 종사자 42명, 주간보호센터 직원 18명 등 모두 116명이 종사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82명의 검체를 아직 조사중이다. 2020.3.6/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