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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청공항 면세점 입찰전 시작

2020/02/27 13:25 송고   

(인천공항=뉴스1) 신웅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을 놓고 입찰 경쟁이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여행객 수가 급감하면서 면세점 사업도 타격을 받고 있지만 신라와 롯데, 신세계에 이어 신규 사업자인 현대백화점면세점까지 입찰에 참가하면서 사업자들의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입찰참가 신청을 한 사업자들은 27일 오후 4시까지 사업제안서와 가격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진은 이날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의 모습. 2020.2.27/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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