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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22일(현지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노리치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한국 관중들이 손흥민을 응원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한달반만에 헤딩 결승골로 새해 첫 골을 기록했다. ©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