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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재판 앞서 시민단체 "타다 운행 중지!"

2019/12/02 10:46 송고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브이씨엔씨(VCNC) 대표의 첫 공판기일이 열린 2일 오전 시민단체 '타다 불법 국민행동본부'(가칭)가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다 운행을 즉각 중지하라"고 하고 있다. 2019.12.2/뉴스1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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