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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기 흔드는 임성팔 회장

2019/11/17 13:02 송고   

(서울=뉴스1) = 16일 밤(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롯데레전드호텔에서 열린 2019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에서 차기(2020년) 개최지인 대전동문회의 임성팔 회장이 총동문회기를 흔들고 있다. 미국과 중국 등 20여개 국가에서 2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80주년을 겸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양 동문들은 “33만명 동문의 강한 힘을 모아 한양대의 도약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제공) 2019.11.1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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