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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배우는 '베이비 마사지'

2019/10/10 14:52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나눔터' 행사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은 서울시내 보건소의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가정에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산부‧영유아 방문건강관리의 선도 모델로 내년에는 전국 17개 시‧도, 총 20개 보건소로 확산된다. 2019.10.10/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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