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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다나스 랩시스

2019/07/24 00:09 송고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리투아니아 다나스 랩시스가 23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후 기뻐하고 있다. 랩시스는 부정출발으로 실격당했고, 두 번째로 터치패르를 찍은 중국의 쑨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7.23/뉴스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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