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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밟은 롯데 안중열-김동한

2019/06/18 20:49 송고   

(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롯데 민병헌의 안타로 홈인한 안중열과 김동한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9.6.18/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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