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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픔을 나눠요'

2019/06/01 04:24 송고   
\'함께 아픔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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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헝가리)=뉴스1) 구윤성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침몰 참사 발생 사흘째인 31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주헝가리 한국 대사관 앞에서 열린 촛불 추모식에서 추모객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2019.6.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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