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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일재, 발인은 7일, 장지는 용인 천주교 공원

2019/04/05 17:48 송고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이일재의 빈소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이날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이일재의 폐암 투병 사실은 지난해 12월 출연한 tvN '둥지탈출3'에서 밝혀졌다. 당시 그는 폐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이일재는 지난 198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90년 개봉한 영화 '장군의 아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제3공화국' '폭풍의 계절' '장녹수' '연개소문' '대왕세종'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용인 천주교 공원이다. 2019.4.5/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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