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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이마트, 전기차 인프라 확대 위해 '맞손'

2019/02/26 15:05 송고   

(서울=뉴스1) = 26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오른쪽)과 김득용 이마트 고객서비스본부장(부사장)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2019.2.2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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